다른 나라보다 노인을 공경하고, 연장자에 대한 예의가 깍듯한 한국이지만, 우리나라의 노인들은 다른 나라의 노인들보다 불행하다고 한다. 그 불행은 심지어 치명적이기까지 하다.
노인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는 두 가지 부분에서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했다. 하나는 ▲노인빈곤층 비율, 그리고 다른 하나는 ▲노인 자살률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사망원인통계에 의하면, 65세 이상인 노인 10만명 당 79.7명이 자살로 세상을 떠났다. 80세 이상인 노인의 경우 10만명 당 116.9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많은 노인이 사회와 가족의 외면 속에 빈곤과 소외감과 싸우다 자살을 선택한다. 부끄러움을 떠나서 끔찍하고 무서운 통계 수치가 아닐 수 없다.
노인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는 두 가지 부분에서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했다. 하나는 ▲노인빈곤층 비율, 그리고 다른 하나는 ▲노인 자살률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사망원인통계에 의하면, 65세 이상인 노인 10만명 당 79.7명이 자살로 세상을 떠났다. 80세 이상인 노인의 경우 10만명 당 116.9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많은 노인이 사회와 가족의 외면 속에 빈곤과 소외감과 싸우다 자살을 선택한다. 부끄러움을 떠나서 끔찍하고 무서운 통계 수치가 아닐 수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인의 우울과 자살 징후 (정신이 건강해야 삶이 행복합니다, HID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