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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Oct 19, 2018
  • 51

 

기억을 잃어간다는 것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인지도 모릅니다. 평생 사랑하던 사람과의 추억도 모두 잊어버리고, 애지중지 키웠던 자녀들의 얼굴조차 기억해내지 못하는 가슴 아픈 병, 오늘은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을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유사한 부분도 많지만, 차이점도 분명 있습니다. 오늘은 그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 나아가 알츠하이머병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 질환을 의미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이 곧 치매라는 것이 아닌,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뇌 질환인 것입니다.
이 병은 진행 속도가 매우 느린데, 진행 또한 점진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처음에는 기억력이 저하되기 시작하다가 종래에는 언어, 판단력을 포함한 일상생활기능 대부분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우울증, 망상, 환각, 수면장애 등까지 동반될 수 있으며 말기에는 몸이 경직되고 걷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의 신체 합병증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게 됩니다.

기억력 감퇴: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것까지 기억을 잃기 시작, 일상생활이 어려워집니다.
언어능력 저하: 특정 단어를 떠올리지 못하고, 언어를 구사하는 데에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시공간감각 저하: 시간이나 장소,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이 현저히 저하됩니다.
판단력 및 일상생활 수행기능의 저하: 그동안 어려움 없이 해왔던 일과 계획하는 것에서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정신 행동 이상: 평상시 성격과 전혀 다른 양상으로 갑자기 우울하거나 기분이 좋아지는 등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때로는 공격성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신체 증상: 몸이 경직되어 거동이 힘들어지고, 대소변 실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위와 같은 증상이 경미하게 발생하다가, 병이 진행될수록 점차 또렷하게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많은 환자들이 노화로 인한 기억력의 저하나 건망증 정도로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전문의로부터 조기에 진단을 받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은 40~50%가 유전적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가족 중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특히 더 조심하고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전적 영향으로 인한 알츠하이머병은 40~50대에도 나타날 수 있ㅇ며, 노환으로 인한 알츠하이머병은 65세 이후 5세 증가 시마다 2배씩 유병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알츠하이머병, 예방이 가능할까요?

1. 하루 7시간 정도의 수면시간
수면시간이 너무 적거나 너무 많아도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하루 7시간 정도 규칙적인 시간에 잠들고 기상하는 것이 좋으며, 수면 시간은 최소 5시간 ~ 최대 9시간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건강한 생활습관
흡연은 혈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맵고 짠 음식, 인스턴트 등은 피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단백질과 함께 신성한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꾸준한 운동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하면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영, 걷기, 요가, 자전거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한다면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병을 두려워하고, 슬퍼하는 이유는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된 후에 일어나는 치매의 증상일 것입니다. 밤늦에 일어나 아침밥을 차린다든지, 자신이 어디에 와있는지 누구인지 전혀 인식을 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까지...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알츠하이머병을 완벽하게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은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질환이 그렇듯, 알츠하이머병 역시 예방과 조기 발견,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알츠하이머병의 경과와 합병증 및 진단법과 치료법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naver.me/5h0uvrSI

 

 

출처 : 용인정신병원 공식 네이버포스트 https://m.post.naver.com/yongin_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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