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자폐증(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배우 조승우가 연기했던 영화 '말아톤'의 주인공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소년이었습니다. 말이 서투르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때론 반복적인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달리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은 이 자폐증,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텐데요. 그동안 자폐증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지,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지 함께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