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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용인정신병원 본관 지하1층 의국대회의실
    문의처1
    031-288-0114

 

ECT 편집.png

 

초대의 글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용인정신병원에서는 10월부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mECT(마취하 전기경련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ECT는 약물치료 등에 반응하지 않는 우울증, 양극성장애, 조현병 환자들이 기대해 볼 수 있는 희망적인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 마취없이 시행되던 ECT는 윤리적인 측면에서 논란이 있었고, 관련 스티그마로 인해 정신건강복지법에서 특수치료로 분류되어 극히 일부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래 시행되고 있는 마취하 ECT는 안전하며, 부작용도 미미하고 치료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인정신병원은 ECT Opening ceremony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ECT 스티그마를 해소하고, 환자들에게 안전하며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공사다망하시겠지만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고 격려와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료법인 용인병원 유지재단 용인병원

병원장 김계희 드림

일   시  :

        2019년 11월 11일 (월) 오후 3:00 - 5:00

장   소  :

        용인정신병원 본관 지하 1층 의국대회의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940 용인정신병원)

   심포지엄 프로그램 

15:00-15:05

개회사

용인정신병원

병원장 김계희

15:05-15:10

축사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

이사장 이효진

15:10-15:15

좌장 인사말

Introduction of modified ECT in Yong-in Mental Hospital

용인정신병원

진료과장 이유상

15:15-15:35

Clinical decision making in course of ECT

서울아산병원

이중선 교수

15:35-15:55

Electroconvulsive Therapy for Treatment Resistant Patients with Schizophrenia

서울대학교병원

김민아 교수

15:55-16:15

Anesthetic induction agents for Electroconvulsive Therapy

용인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 박정원

16:15-16:35

Q&A

 

16:35-17:00

폐회 및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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